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9명, 생성 AI 앱 설치
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9명이 생성 AI 앱을 하나 이상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음. 와이즈앱·리테일이 2026년 7월 22일 공개한 조사 결과로, AI가 이미 대다수 한국인의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줌.
설치율 89.1%, 1년 새 20%P 껑충
이번 조사는 챗GPT, 제미나이, 클로드, 퍼플렉시티, 그록 AI, 에이닷, 뤼튼 등 주요 생성 AI 앱을 대상으로 진행됐음. 2026년 6월 기준 설치자 비율은 89.1%로, 전년 동월의 69.3%보다 약 20%P 상승한 수치임. 불과 1년 만에 국민 대부분이 AI 앱을 스마트폰에 올려둔 셈임.
총실행 횟수, 2년 전 대비 1206% 폭증
설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늘었음. 2026년 6월 주요 생성 AI 앱의 총실행 횟수는 20억 8300만 회로 집계됐음. 이는 2년 전 같은 달 1억 5900만 회와 비교하면 무려 1206.5% 증가한 수치이며, 1년 전 14억 9300만 회 대비로도 39.5% 늘어난 결과임.
일상 도구로 자리 잡은 생성 AI
설치율과 실행 횟수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, 생성 AI는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범국민적 일상 도구로 전환됐음. 앱 종류도 다양해져 이용자가 목적에 따라 여러 AI 서비스를 골라 쓰는 멀티앱 이용 패턴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.
원문: AI타임스 →